남원시 드림스타트에서는 지난 3월 30일 오후 2시, 드림스타트 회의실에서 아동복지기관협의체 실무워킹그룹 회의를 개최하였다.
아동복지기관협의체 실무워킹그룹 회의는 지역사회 내 아동복지기관 간정보 공유와 지역자원 배분 등의 아동복지서비스 연계·조정에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회의에는 남원시정신건강증진센터, 남원교육문화회관, 남원Wee센터, 전북동부아동보호전문기관, 남원지역아동센터협의회 등 관내 아동복지기관 17개소 실무자가 참석하여 각 기관별 소개와 2017년 사업 추진계획 및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체계적인 지역자원 연계 방법 및 정보공유 방안에 대해 논의 하였다.
남원시(시장 이환주)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지역사회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회의를 운영하여 기관 간 서비스 중복을 피하고 지역자원을 효율적으로 연계하여 많은 아동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편집부>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