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동충동소재(선원사) 운천스님은 금동 행정복지센터에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 달라고 백미 50포(10㎏)를 기부해 주었다.
선원사 운천스님은 평소에도 지역사회에 꾸준한 봉사활동과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등 관내 생활이 어려운 소외계층들에게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행동가로 시민들로 부터 칭송이 자자하다.
금동장은 “ 희망 나눔에 앞장 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모습에 고마움과 감사함을 표하며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는 나눔 문화가 더욱 더 확산되기를 기대하고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조용히 돕는 기부자가 있다는 것은 아직도 우리 사회는 살만한 세상, 온정이 살아 숨 쉬는 세상이다며 기탁자의 뜻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관내 생활이 어렵고 소외계층 등을 선정 전달하여 봄 꽃향기 바람에 날려 사랑의 쌀로 피어나듯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도록 하겠다 “ 고 밝혔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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