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지검 남원지청(지청장 김영기)과 법사랑위원 남원지역연합회(회장 양해춘) 2017년도 정기총회가 지난 3월13일 춘향문화예술회관 소 공연장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에 지청장은 깨진유리창을 복원하는 지역의 파수꾼이되어 지역발전과 범죄예방을 위하여 법사랑위원 여러분의 최선의 노력을 해 줄 것을 당부를 하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미래의 꿈나무인 모범장학생을 선발하여 장학금을 전달하는 작은 배려속에 따뜻한 사랑과 희망을 전달하였다.
한편 남원지청과 법사랑위원 남원지역연합회는 지역의 발전과 지역에서 발생되는 사안 등을 처리하는 통합정책위원회를 발족하여 시민들의 안정된 생활과 불편함을 해소하는 신고체계를 확립하여 관련 행정관청에 의뢰하여 사회악을 척결하는 모범적인 단체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도록 강조하였다.
한편 법사랑 남원지역연합회는 보호관찰대상자 재범방지와 선도를 위한 청소년 1박2일희망 캠프 행사, 지적발달장애인 지원활동 및 문화탐방행사, 다문화가정 청소년 법체험 행사 및 문화탐방행사, 불우이웃돕기행사, 청소년을 위한 장기경연대회, 교통사고방지를 위한 홍보활동, 복지시설방문봉사, 보호관찰대상자 1:1결연 지원 선도 활동, 모범장학생 장학금지원 등 지역을 위한 범죄예방활동을 년간 실시하고 있다.
남원지청과 법사랑 남원지역연합회는 보호관찰소 남원지소와 남원지역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조하여 청소년에 대하여 체계적으로 관리와 선도로써 미래의 주역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향후 청소년 범죄예방 및 재범 방지를 위한 행사와 지역주민의 안정을 위한 범죄예방활동을 꾸준히 실천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추진하고 있다.
또한 통합정책위원회를 발족하여 남원지청관내 행정관청과 유관기관이 깨진유리창 복원을 위한 매뉴얼을 설치하여 지역사회에 방치하고 있는 주변정비사항과 개선되어야할 문제점, 부당행위 등을 신고체제를 도입하여 지역의발전과 불편함을 해소하는 원스톱 운영체계를 마련하여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여 시행하고 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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