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서장 황종택)는 지난 21일 남원 중앙초등학교 1학년 82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과 횡단보도 올바로 건너는 방법을 교육하는 엄마손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엄마손캠페인’은 운전자의 눈에 잘 띄지 않아 발생하는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캠페인으로, 어린이들이 노란색 손 모양 피켓을 운전자들에게 잘 보일 수 있도록 손에 들고 횡단보도를 건너는 교육프로그램이다.
등하교시 일어날 수 있는 교통사고 예방법을 중심으로 이론교육을 실시하고, 실제 횡단보도에서 안전한 도로 횡단법을 실시 했다.
이철수 경비교통과장은 “서다,보다,걷다 보행3원칙을 아이들에게 교육하여 어린이의 보행중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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