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경제적, 공익적 가치 있는 산림자원 육성을 위해 큰나무공익조림, 경제림, 지역특화림 등 6개 사업 관내 268ha에 조림을 추진 할 계획이며, 현재 보절면 금다리 등 75필지 135ha에는 봄철 조림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조림지나 천연림이 건강하고 우량하게 자랄 수 있도록 정책숲가꾸기 사업을 관내 1,250ha에 실시할 예정이며, 61필지에는 정책숲가꾸기 1차 사업이 진행 중에 있다.
시에서는 21세기는 숲의 시대로 높아지는 산림의 경제적, 공익적 가치를 고려해 조림, 숲가꾸기, 산림육성에 최선을 다하여 숲을 통해 시민들이 행복을 얻을 수 있도록 하고 산림소득 증대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10년 계획은 나무 심는 일만한 것이 없고, 하나를 심어 열을 얻는 것은 나무라는 말이 있는데, 나무심기는 후손들에게 더 나은 미래를 물려주고 남원시 미래를 설계하는 과정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산림자원 육성, 관리를 통해 사람과 자연이 어우러지는 남원을 만들겠다”고 말했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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