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가 개학기를 맞아 어린이 보호구역내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실시한다.
남원시 교통과는 2017년 3월 7일 어린이 보호구역내 교통법규 준수 및 불법 주·정차 금지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여 사고 위험요인 사전제거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교통과 에서는 지난 2월 27일부터 3월 31일까지 약1개월간을 안전한 학교환경 조성을 위한 개학기 학교주변 안전점검 및 지도단속 기간으로 정하고 남원경찰서와 사회봉사단체 합동으로 불법 주·정차 위반 및 교통법규 위반 차량 집중 단속과 홍보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남원시 교통과에서는 별도 지도단속반을 구성하여 안내 홍보문을 부착하는 등, 어린이가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와 단속으로 평소에도 어린이가 안전하게 다닐수 있는 거리를 조성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