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이환주 시장)는 2일 방송인 김범준을 남원시 홍보대사로 선정하고 위촉패 수여 및 기념촬영을 했다.
김범준은 남원출신 방송인으로 2008년 SBS 특채 개그맨으로 웃찾사‘암소소리’코너를 통해 데뷔하였고, 현재 연합뉴스TV 전문 리포터, 방송 MC, 기업행사, 레크레이션 전문 MC로 활동 중이다.
이환주 시장은“방송인 김범준이 남원농산물공동브랜드 춘향애인 등 시정홍보와 지역사회를 알리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남원시 홍보대사로 위촉된 김범준은“앞으로 국내외 축제, 체육대회 등 각종 행사에 참여하여 남원과 남원시정을 홍보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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