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정신 함향 및 국가 발전 이바지 활동을 지원하고 있는 6.25참전 유공자 남원시지회(회장 김상영)에서 지역 내 소외되고 있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십시일반 모아 백미 60kg, 라면 5상자, 현금 75만원을 기탁하였다.
기탁자로는 보절면장(김재종), 덕과면장(노경희), 사매면장(신삼철), 덕과 농협지점장(이종환), 지회장(강대열), 보절농협지점장(이성수), 보절협동정미소(김종훈), 남원농협조합장(박기열), 산림조합장(윤영창)으로 “작은 손길이라도 도움이 되고 싶었고, 뜻있는 곳에 의미있게 전달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달했다.
한편, 6.25참전 유공자 남원시지회는 꾸준한 봉사활동과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으며, 나라사랑정신 함양 사업 및 호국영웅 선양사업 등 남원시 지역발전에 힘쓰고 있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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