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도 남원시 통합문화 사업의 프로그램이 지난 제일고등학교에서 소리드림의 팝페라 콘서트를 끝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 5일 남원제일고에서 팝페라콘서트가 열렸다.
이번 공연은 밝고 재미있는 곡들과 교육적으로도 좋은 곡들을 특별히 선정하여 아이들이 지루하지 않게
집중할 수 있는 공연을 펼쳐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흔히 미디어나 매체를 통해 들을 수 있는 곡들을 오페라와 접목시켜 평소 접하기 어려운 오페라를
친숙하게 펼쳐 내어 공연자와 관객이 함께 공감 할 수 있는 무대가 되었다.
다가오는 11월 7일(금)에는 어르신들이 계신 광덕원에는 연령에 맞는 레퍼토리를 준비하여 추억의 음악들과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최재식 기자 | jschoi9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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