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서장 황종택) 여성청소년과는 지난 2월 20일 남원‧순창‧장수 범죄피해자지원센터와 업무협력 및 간담회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최근 발생한 가정폭력, 아동학대, 노인학대 등 평소 업무를 진행하면서 범죄 피해로 인한 정신적‧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 대해 유관기관들이 협력하여 여러 지원책을 논의하는 등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남원경찰서장 황종택은 “사회적 약자인 여성, 아동, 노인을 위해 봉사하는 유관기관의 노고에 감사하여, 피해자들의 신속한 피해회복을 위해 경찰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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