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서장 황종택)는 지난 2월 7일부터 5월 17일까지 100일 동안 3대 교통반칙(음주운전, 난폭․보복운전, 얌체운전)에 대해 집중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얌체운전은 주요교차로에 꼬리 물기와 신호위반 등 단속을 위해 캠코더 단속을 실시하면서 사고위험이 많은 장소를 선정하여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고 단속의 필요성을 공감할 수 있도록 실질적 법규준수 유도와 교통사고발생 예방을 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이철수 경비교통과장은 “3대 교통반칙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과 다각적인 홍보를 통해 운전자들의 법규 준수인식과 습관을 바로잡아 선진 교통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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