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남원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배종철)는 지난 2월 8일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관내 소재 퓨전한식레스토랑인 봄날(대표 방성희)과 할인가맹점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날 제37호 할인가맹점 협약을 맺은 봄날 대표 방성희씨는 (사)남원시자원봉사센터 정회원이고 평소 자원봉사활동에 관심이 많아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한다.”며 참여의사를 밝혀 성사되었다.
남원시에는 신규 할인가맹점을 포함해 37개소가 할인가맹점으로 가입되어 있으며, 자원봉사증을 소지한 이용객에게 5 ~ 20%의 할인혜택을 주어 간접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할인가맹점은 음식점, 의류, 꽃집, 사진관, 커피숍, 이미용, 서점, 떡, 의류 등 다양한 업종이 있으며, 할인가맹점 이용을 위한 자원봉사증은 자원봉사센터에서 40시간 이상 자원봉사실적이 있는 자원봉사자에 한해 신청을 받아 발급하고 있다.
(사)남원시자원봉사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체결한 봄날에 감사드리며, 지속적으로 할인가맹점 협약을 추가로 확대하여 자원봉사의 가치를 높이고 봉사 참여에 많은 관심을 갖도록 분위기를 조성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자원봉사활성화를 위한 할인가맹점에 대한 자세한 문의사항 및 신청을 원하는 업체·시설은 (사)남원시자원봉사센터(063-636-1365)로 문의 하면 된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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