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서장 황종택) 지난 9일 남부권(금지ㆍ주생ㆍ수지ㆍ송동ㆍ대강파출소)직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문감사관 주관 의무위반 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이날 간담회는 ‘17년 상반기 인사이동으로 각종 모임 및 회식 등 술자리 증가로 음주운전 등 의무위반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선제적 예방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최근 의무위반 사례와 함께 직장생활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논의하는 등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이뤄졌다
남원경찰서에서는 ‘17. 2. 6 ~ 2. 10(5일)간 지구대․파출소를 권역별로 나누어 의무위반 예방에 대한 간담회를 실시하고 있다
황종택 서장은 “단속의 주체인 경찰관이 먼저 솔선수범하여 깨끗하고 청렴한 경찰상을 확립해야 한다”며 “지금까지 잘하고 있지만 앞으로도 의무위반 없는 남원경찰이 되어달라”고 당부했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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