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한 한파 속에서도 설 명절을 맞이하여 이웃돕기 기부소식이 계속되고 있어 따뜻한 미소를 자아내고 있다.
자연과 환경을 먼저 생각하는 기업 광치농공1단지 영신산업(이사 최길호)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어김없이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탁하였다.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는 작은 바람도 전했다.
영신산업은 1992년 3월에 영신사업(대표 최재규)으로 설립되어, 직물포대 제조업을 시작으로 발전을 거듭한 결과, 토목용 부직포 생산, 친환경제품인 잡초매트 생산, 원형베일러 결속네트 생산 등으로 전국적인 판매망을 형성하고 있다.
또한, 영신산업 최길호 이사는 부친인 대표 최재규의 뜻을 받들어 생활이 어려운 직원들을 가족같이 보살피고 있으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은 위한 사회공헌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뜻을 밝혔다.
이환주 남원시장은 기업들의 자발적인 사회공헌사업이 계속되기를 강조하였고.물질적 지원뿐만 아니라 내적성장을 돕고 현실적인 고민을 들어줄 수 있는 지원도 꾸준이 이어지기를 당부하였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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