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서장 황종택)는 설명절을 대비하여 연휴기간이 짧아 교통량이 집중돼 극심한 정체가 예상되어 특별교통관리를 계획하고 원활한 소통을 위해 노력했다.
특히 1월 26일에는 남원IC앞에서 남원경찰서, 교통협력단체인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및 남원시청, 국도관리사무소 등 유관기관 70여명이 귀성․귀경객들에게 음주운전 금지 등 교통안전홍보물을 나눠주며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명절 분위기 조성에 앞장섰다.
이철수 경비교통과장은 “차량이동이 많은 시기인 명절에 특별 교통관리 대책으로 시민들과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도록 최대한 교통편의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편집부>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