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숙희(법무부 법사랑 남원지구협의회장)는 “설 명절을 맞아 법사랑 회원들과 함께 직접 준비한 물품을 전달해 드려서 뜻깊고, 다가오는 명절에 시민 모두가 함께 나누는 따뜻한 사회분위기가 조성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숙희 회장은 법사랑 회장을 역임하면서 지역 비행청소년들의 재범 방지를 위해서 앞장서왔고 어려운 학생들에게 장학금 전달을 해오고 있다. 또한 명절 및 연말연시에 불우한 이웃을 위해 기탁하고 있는 법사랑의 나눔 활동은 남다른 지역사랑을 자랑하며 타의 모범을 보이고 있다.
남원시는 2017년 1월 31일까지 『설 명절 이웃돕기』 기간으로 정하고 관내 유관기관 단체 등이 솔선수범 하여 이웃사랑을 실천, 사랑과 온정이 넘치는 훈훈한 명절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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