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서장 황종택) 도통지구대(대장 곽을용)와 자율방범대는 지난 4일 새해를 맞아 홀로 지내는 관내 독거노인을 방문 위문품을 전달하고, 주변 환경정리 등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도통지구대와 자율방범 대원들은 남원시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국 모(88세, 여)할머니를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안부와 함께 말벗이 되어주는 등 소외계층과 함께 하는 치안활동을 펼쳤으며, 앞으로도 할머니를 수시 방문해 도움을 주기로 했다.
남원경찰서 도통지구대 곽을용 대장은“쌀쌀해지는 날씨에 소외계층을 위한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며 따뜻한 겨울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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