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석 민주평통 남원시협의회장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남원시협의회 김병석 회장이 평화통일 기반구축을 위한 헌신적인 노력을 인정받아‘국민훈장 모란장’수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22일 서울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리는‘국민훈장 및 의장단체 표창 수여식’에서 국민훈ㆍ포장 45명을 비롯해 30개 지역 협의회에 의장 단체표창을 수상한다고 21일 밝혔다.
김병석 민주평통남원시협의회장은 제16기 및 17기 민주평통남원시협의회 재임 동안 북한탈북주민 통일한마음잇기, 춤으로 여는 통일, 통일시대시민교실등 다양한 통일 관련 신규사업을 개발하고 관련 예산 추가 확보에도 앞장서는 등 남원시협의회 기능역할 재정립에 이바지 한 공로가 인정됐다.
김병석협의회장은“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남원시협의회에서는 다양한 민의를 수렴하고 현 정부의 통일정책 전반에 관한 관심과 건의는 물론, 지속적인 통일활동 및 미래통일 준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대통령표창은 정영희여성분과위원장, 전라북도지사표창에 조태봉위원, 민주평통전북부의장표창은 박미숙위원이 각각 수상한다.
민주평통은 헌법 제92조에 명시된 대통령직속 자문기관으로 자문위원은 무보수 명예직이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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