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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7-07 21:04



꿈나무지역아동센터와 상록수지역아동센터는 지난 4일(화) 문화를 빚어보는 체험을 가졌다.


이 프로그램은 남원시 문화누리 사업의 일환으로 남원가온공예 협동조합의 지원으로 남원시 관내에서

이루어지는 첫 체험사업이다. 

 1106 문화누리사업(4일 남원가온공예협동조합 지원으로 천연비누 만들기 체험을 하고 있는 꿈나무지역아동센터).jpg



꿈나무지역아동센터에서는 천연비누 만들기 체험을 상록수지역아동센터에서는 천연향초를 만들어 자연을 그대로 담아내었다.

이번 체험은 체험자가 직접 향초와 비누를 만드는 직접적 체험을 통해 흥미와 재미를 더 한 이색적 프로그램이다.


1106 문화누리사업(4일 남원가온공예협동조합 지원으로 천연향초 만들기 체험을 하고 있는 상록수지역아동센터).jpeg



김희옥 남원시 문화관광과장은 ‘앞으로도 직접적·간접적 문화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사랑의 도시 건강한

남원을 함께 빚어 보겠다.’고 밝혔다.


/최재식 기자  |  jschoi9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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