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전북남원지회(회장 최영배)는 12월 21일(수) 연말연시를 이웃과 함께하기 위하여 사랑의 쌀을 전달하였다.

 

전북남원지회는 남원시 관내에 거주하면서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소년소녀가장 및 홀몸노인들을 돕기 위하여 사랑의 쌀 20kg짜리 100포(싯가 4백만원정도)를 어려운 이웃들에게 가가호호 방문하여 직접 쌀 나누기 행사를 실시하였다. 

 

(사)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전북남원지회는 연중 지속적으로 교통사고 줄이기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으며 정지선 지키기, 주·정차 바로하기, 신호등 지키기 등 기초질서 확립과 시민의식 함양으로 선진 교통문화정착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는 단체이다.

 

남원지회 관계자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작은 정성이지만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남원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활동을 찾아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