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남원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배종철)는 지난 19일 도움이 필요한 사각지대 아동의 가정 등 상대적 소외계층인 이웃에게‘나누는 기쁨, 행복한 겨울 마중 나눔’행사를 가졌다.

 

겨울 마중 나눔 행사에는 은빛자원봉사단, (사)패트롤맘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깍두기, 장조림 60통을 담아 30가정에 전달하였다.

 

 

(사)남원시자원봉사센터에서 추진하는 겨울 마중 나눔 행사는 상대적 소외계층인 이웃에게 자원봉사단체와 함께 김장김치 전달 후 밑반찬으로, 돈육메추리알장조림, 깍두기 김치를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는 등 자원봉사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행사로, 훈훈한 온정을 나눴다.

 

(사)남원시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연말연시를 맞아 상대적으로 소외된 취약계층 노인들과 이웃에게 돈육메추리알장조림, 깍두기를 우리지역의 좋은 농산물로 정성을 담아 만들어 함께 나눌 수 있어 행복하다. 앞으로도‘온정 가득한 사랑 나눔’ 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어려운 이웃과 늘 함께 하는 따뜻한 (사)남원시자원봉사센터가 되겠다.” 고 말했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