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강연은 혜민 스님을 초청하여, “혜민 스님과 함께하는 마음치유 콘서트”라는 주제로, 완벽하지 않은 나 자신과 타인을 사랑하고 수용하는 따뜻함을 배우는 시간으로 마련되었다.
혜민 스님은 미국 하버드대학원에서 비교종교학 석사를 공부하고, 해인사에서 사미계를 받아 조계종 승려가 되었으며, 그 후 프린스턴대학교 종교학 박사과정 중 북경과 오사카에서 유학하고, 박사 졸업 후 매사추세츠 주의 햄프셔대학에서 종교학 교수를 역임하였으며, 뉴욕 불광선원 부주지를 맡고 있다.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젊은날의 깨달음’을 쓴 인기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대한민국 힐링멘토로서 가장 영향력 있는 종교인으로 뽑혔으며, 올해에는 히트작 ‘완벽하지 않은 것들에 대한 사랑’으로 독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남원시는 이번 강연을 통해 시민들의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고 더욱 행복한 삶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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