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국민건강보험공단(노인장기요양보험 등급판정위원회) 위원들이 연말을 맞아 100만원을 전북 사회복지 공동모금회를 통한 ‘희망 2017 나눔캠페인’ 사랑의 열매 성금으로 기탁하였다.
건강보험공단과 함께하는 남원시 노인 장기요양 보험 등급판정 위원회는 노인장기요양 보험 최종심의를 맡고 있으며 매년 연말 사회복지관, 노인복지관 등 물품지원을 통한 복지의 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서 왔다.
김진석(노인장기요양보험 등급판정위원회 위원장)은 “따뜻한 마음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여서 뜻깊었고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기부를 지속적으로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남원시는 2017년 1월 31일까지를 ‘희망 2017 나눔캠페인’ 기간으로 정하고 관내 유관기관 단체 등이 솔선수범 하여 이웃사랑을 실천, 사랑과 온정이 넘치는 훈훈한 연말연시가 되도록 활발한 기부활동을 펼치고 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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