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서장 황종택)는 12일 청렴동아리(춘향골푸르미) 회원이 주축이 되어 음주운전 예방 캠페인 및 지역경찰 위문행사를 가졌다.
이날 20여명이 참석한 남원경찰서 청렴동아리(회장 조휴억) 회원들은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자칫 들뜨기 쉬운 분위기를 가라앉히기 위한 음주운전 등 의무위반 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한편 강대철 경무과장은 “바빠지는 연말연시를 맞아 직원간 따뜻한 동료애로서 주민들을 위해 보다 친절하고 공정한 업무처리로 신뢰받는 남원경찰이 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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