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연말연시 이웃사랑실천을 위한『희망 2017 나눔캠페인』을 내년 1월 말까지 전개하기로 하고 지속적인 모금활동을 통해 연일 많은 기관과 시민들이 참여하고 있어 사랑의 온도가 점점 올라가고 있다.
12월 6일 남원시 노인의료복지 종합서비스 제공의 일익을 담당하고 있는 다사랑요양병원(남원시 산곡동 소재/대표 박화수)에서 연말연시를 맞아 솔선수범하여 어려운 이웃에 따스한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백미 20kg 200포(환가액 7,120천원)를 기탁하였다.
남원시는 23개 읍면동에 접수창구를 개설하고 모금액 조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한편, 남원시는 홍보에 박차를 가하기 위하여 12월 7일부터 읍면동 순회 홍보 실시를 할 계획이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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