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 치즈테마파크 찾아 치즈 및 피자만들기 등 체험-
남원경찰서(서장 황종택) 여성청소년과는 관내 용성, 교룡, 월락초등학교 34명의 명예경찰소년단과 3명의 지도교사 등과 함께 임실 치즈테마파크를 찾아치즈 및 피자만들기체험 등을 실시하여 큰 호응을 받았다.
이날 체험은 경찰관들과 함께 치즈테마파크 체험관에서 치즈 및 피자만들기 직접 체험하면서 서로 협동하는 마음으로 소통의 시간을 가짐으로서 청소년들의 준법정신과 범죄대응력을 한층 높여 주었고, 치즈홍보관 등을 둘러보면서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치즈를 만들게 된 것은 1967년 벨기에 출신 지정환 신부가 임실에 와서 선교생활을 하면서 자리 잡게 되었다는 내용도 알게 됨으로서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황종택 남원서장은 “명예경찰 소년단원 학생들이 더욱 자부심을 가지고 동료 학생들의 모범이 되어 소외받는 친구들을 감싸주는 등 중추적인 역할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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