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부부는 2008년부터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활동과 나눔을 실천해 왔으며 그동안 어려운 이웃 16세대와 복지시설 2개소 등 일천만원의 성금을 기탁해 온 것으로 알려져 형편이 많은 이들의 귀감이 되었다.
또한, 조경훈·박도숙 부부는 지역 내에서도 모범적인 사람으로 평소 생활자체가 나눔과 기부를 실천하고 있어 존경을 한 몸에 받고 있으며 앞으로 어려운 이웃이 따듯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 나눔을 실천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환주 남원시장은 어려운 시기일수록 나눔과 실천을 통해 우리 주변에 어려운 이웃들이 없도록 보다 많은 시민들이 성금 모금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하였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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