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서장 황종택)는 지난 7일 부터 15일까지 남원경찰서 1층 로비에서 어린이교통안전포스터 공모전에서 입상한 작품들로 방문 민원인과 직원들을 대상으로 전시회를 개최하였다.
어린이들의 창의적인 포스터를 통해 어린이 보호구역과 교통안전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도록 개최한 이번 전시회는 ‘어린이보호구역30km/h 속도준수’, ‘무단횡단금지’, ‘불법주정차금지’ 등 생활속 교통안전에 대한 다양한 작품들로 이루어 졌다.
오쌍섭 경비교통과장은 “포스터공모전을 통해 어린이들의 마음속에 교통안전질서를 잘 지켜야 한다는 의식과 어린이교통사고가 없는 밝고 안전한 남원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마음속에 교통안전질서를 잘 지켜야 한다는 의식과 어린이교통사고가 없는 밝고 안전한 남원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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