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서장 황종택) 여성청소년과와 중앙지구대는 지난 25일 저녁 중앙지구대에서 성폭력, 가정폭력, 학교폭력 등 4대 사회악 범죄 근절 및 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박남규 중앙지구대장, 조휴억 여청수사팀장, 중앙지구대 주.야간 순찰팀원 등 20명이 참석하였다.
한정된 인력 여건을 감안하여 4대 사회악 범죄 등 긴급 신고사건 발생시 골든타임에 신속출동하고 경찰력을 집중시키기 위한 사안별 세분화된 대응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매뉴얼 등을 세심하게 숙지하도록 하였다.
한편 황종택 서장은“앞으로도 남원경찰은 시민들이 4대 사회악으로부터 안전한 환경에서 생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예방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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