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서장 황종택) 여성청소년과는 지난 주말 남원시 어현동 사랑의 광장 등에서 펼쳐진 제 24회 흥부제 행사장에서 4대 사회악 근절 및 피해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적극 펼쳐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이날 조휴억 여청수사팀장 등 8명은 흥부제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과 관광객들을 직접 만나 4대악 예방홍보 리플릿과 홍보물 등을 나누어 드리고, 학교폭력, 가정폭력, 성폭력, 불량식품 등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하여 시민들께서 적극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리고, 경찰은 매우 안전한 남원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씀드렸다. 또한 4대악 범죄가 의심되는 현장을 목격할 경우에는 112에 즉시 신고하여 범인을 신속하게 검거하고 추가 피해를 막도록 해주실 것을 당부 드렸다.
한편 황종택 서장은 “남원경찰은 앞으로도 4대 사회악 근절 및 예방을 위해 다양한 홍보 및 활발한 예방활동 등으로 시민들이 공감하는 치안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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