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서장 황종택)는 26일 27일 오전 10시 경찰서 4층 대회의실에서 각 과장 및 지역경찰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쇼트트랙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김동성 코치를 초빙하여 ‘가슴 뛰는 삶’이라는 주제로 경찰교양아카데미를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기존의 딱딱한 직무교육을 탈피해 직원들의 정서함양과 신명나는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김동성 코치는 강의를 통해 “목표를 설정하고 늦더라도 목표를 위해 노력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목표의 의미를 강조했다.
황종택 서장은 “남원경찰 전 직원이 주민들에게 고품격 치안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자신만의 목표를 설정하고 목표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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