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서장 황종택)는 추석 명절기간 치안을 위해 최선을 다한 중앙지구대 노진범 경사와 여성청소년과 소순현 경사에 대한 표창을 수여하였다.
또한, 교통관리계 장광식, 장현식 경사에게는 명절기간 교통질서확립에 이바지한 공로로 포상휴가를 수여했다.
노진범 경사는 추석명절 기간 절도범을 검거하는 등 적극적인 근무자세로 남원시의 치안발전에 이바지한 공이 인정되어 표창을 수여하였다.
이날 황종택 서장은“남원경찰관 모두가 이와 같은 성실한 근무자세를 유지하고 작은 일에도 문제의식을 갖고 접근하여 주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남원경찰관이 되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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