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중앙새마을금고(배종선 이사장)는 지난 7일 사)대한노인회남원시지회를 방문하여 소화기 219개를 전달하였다.
남원중앙새마을금고와 대한노인회남원시지회는 2015. 7. 8일 상호 업무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갖은 뒤 이행사업으로 2015년도 102개 2016년도 219개를 전달하였고 2017년도에도 163개를 지원하게 되면 남원시관내 모든 경로당에 소화기를 지원하게 된다.
배종선이사장(62세)은 "우리나라 발전을 위하여 노고가 많으신 어르신들은 건강한 노후생활을 보낼 권리가 있다면서 우리금고가 지역사회 환원사업으로 실시한 소화기 지원사업이 어르신들의 안전한 경로당운영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며, 어르신들이 이용하기에 편리한 스프레이식 소화기를 구입하였다면서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도움을 드리겠다." 고 말했다.
사)대한노인회남원시지회 김진석지회장은 "농촌지역이 고령화가 가속도로 진행되어 어르신들이 외로움을 함께 나누기 위해 경로당 이용이 확대되는 등 정보교환의 장을 넘어 취사를 겸한 거주생활 공간으로 이용되고 있어 소화기는 매우 유익한 생활필수품이 되었다면서 감사의 표시와 함께 앞으로도 경로당에 전기·가스안전점검 자격증 소지자들의 자원봉사를 기다린다." 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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