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안유환 소장)는 지난 27일 달궁계곡 일원에서 게릴라성 폭우에 대비해 고립자 구조 훈련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계곡구조훈련은 지리산북부민간산악구조대와 함께 정부3.0 추진과제인 민·관 협치 강화의 일환으로 민·관 합동으로 이뤄졌다.
우동제 탐방시설과장 “여름철은 성수기는 끝났지만 기상이변으로 인한 게릴라성 폭우가 내릴 여지가 있기 때문에 철저한 훈련을 통해 상황 발생시 즉각적인 대처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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