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서장 황종택)는 다가오는 추석과 농번기를 맞아 농기계 교통사고 줄이기 활동에 발 벗고 나섰다.
남원경찰서 교통관리계는 23일 수지면 포암마을을 시작으로 각 마을 이장단회의에 참석 농기계로 인한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를 위한 지역경찰 순회 간담회를 가질 계획이며, 농기계 반사지 부착을 통한 캠페인도 꾸준히 진행할 예정이다.
김재길 교통관리계장은 “9월과 10월은 농번기로 농기계의 잦은 유동이 예상되는 바, 안전수칙을 지켜 농기계를 운행하고 음주 운전을 삼가 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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