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속향기원 등 세심한 순찰 성폭력예방 강화-
남원경찰서(서장 황종택) 여성청소년과는 지난 16일 여성 및 청소년들의 범죄피해가 우려되는 구 남원역 도심속향기원 등에서 성폭력 등 여성범죄 피해예방을 위하여 순찰 및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날 범죄예방활동은 조휴억 여청수사팀장 등 5명이 구 남원역에 조성된 도심속향기원과 하정동 용성초등학교 등나무 숲, 도통동 근린공원 등 인적이 드물고 성폭력 등 범죄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을 집중순찰 하였다.
산책 나온 시민들을 대상으로 성폭력 등 피해예방을 위하여 혼자 다니지 말고 일행들과 함께 동행 해 줄것을 적극 홍보했다.
정성화 여청과장은“여성이나 아동 등 사회적 약자들이 성폭력 등 어떠한 범죄에도 피해를 당하는 일이 없도록 순찰 등 예방활동을 강화하는 등 시민들에게 공감 받는 경찰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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