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서장 황종택)는 지난 11일 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교통안전시설 심의위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주민들의 교통 불편을 해소 하고 합리적인 교통안전 시설 개선을 위한 교통안전시설심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심의회에서는 교통시설물 설치에 따른 교통사고 위험요소에 대한 판단과 공익성에 중점을 두고 심도 깊은 토론과 각자의 의견개진으로 회의를 마쳤다.
오쌍섭 경비교통과장은“주민들의 안전한 교통 환경 개선을 위해 많은 민원을 듣고 개선해 나가겠다”며 의지를 밝혔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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