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서장 황종택)는 지난 20일부터 지리산 뱀사골계곡에 범죄예방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여름파출소를 운영하고 있다.
뱀사골계곡은 지난해 여름파출소 운영기간 동안 약 13만명의 피서객이 다녀갔고, 이 기간 동안 안정된 치안을 펼쳐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또한, 김재원 전북지방경찰청장은 뱀사골 계곡을 찾아 뱀사골 여름파출소직원들을 격려하였다.
이규선 남원경찰서 생활안전과장은“올해도 피서지에서 발생 할 수 있는 성범죄 등 각종 범죄와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주민과 피서객들 모두가 편안하고 안전한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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