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협 10주년 행사를 통해 마련된 이번 기부는 남원 문화도시사무국과 iqoop 생협이 함께한 문화카페의 수익금 중 인건비와 재료비를 제외한 금액이다.
기부 금액은 일백만원이며 기부처는 지리산 환경을 보호하고 우리 자원을 지키는 환경단체 ‘지리산 생명연대’이다.
지리산 생명연대 관계자는 ‘좋은 자리에 함께 하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 자연과 문화가 함께 하는 활동들이 늘어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iqoop 생협 관계자도 ‘생협 내에서만의 활동이 아닌 남원시 대외적으로 문화 활동을 펼칠 수 있게 된 것에 대해 문화도시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남원시민으로서 많은 문화 활동에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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