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서장 황종택)는 15(금) 서장실에서 서장 및 경비교통과장과 경비계장 등 6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 후 첫 의무경찰 전역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전역신고 및 21개월 동안 부대생활에 대한 고마움의 표시로 기념품(사진)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전역하는 이정호 대원은 “부대생활을 무사히 마치고 건강하게 제대를 하는 것이 기쁘기도 하지만 정들었던 남원경찰서를 떠나게 되어 아쉬운 마음이 크다며 그 동안의 소중한 추억을 평생 잊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황종택 서장은“치안유지와 작전임무를 수행하며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건강하게 전역하는 모습을 보니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사회에 돌아가서도 최선을 다해 원하고 바라는 모든 일들을 이룰 수 있도록 해달라“ 라고 노고를 치하 하였다.
이어“앞으로도 대원들이 남원경찰서에서 애정을 가지고 근무하며 건강하게 전역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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