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서장 황종택)는 13일 남원시청과 합동으로 여름 피서지인 뱀사골 주변 도로의 안전하고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하여 중앙분리봉을 설치 하였다.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시작됨에 따라 피서지로 유명한 뱀사골,달궁 계곡에 많은 인파가 몰리면서 불법주·정차가 난무할 것으로 예상되어 이를 방지하기 위하여 남원경찰과 남원시에서 선제적으로 방지시설물을 설치하게 되었다.
김재길 교통관리계장은“피서객들이 편안하게 쉬다 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의지를 밝혔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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