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서장 황종택)는 여름철 산내 뱀사골을 찾는 피서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교통소통을 위해 차량소통을 위하여 대형 교통사고 우려가 많은 곳을 점검하고 기관별 공유 및 협조를 위한 유관기관과 피서철 교통안전 대책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는 남원경찰서, 남원시청, 도로관리사업소, 지리산국립공원 4개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하는 등 구역별로 정체구간을 설정, 규제봉 및 안내표지판을 설치하여 교통불편 없고 관광객들에게 좋은 평을 받을 수 있도록 협력하자는 내용이이다.
김재길 교통관리계장은 “4개 기관이 작은 것부터 업무협조를 하여 여름철 재난대비대책과 안전한 휴가철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신을 밝혔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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