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서장 박훈기) 중앙지구대(대장 박남규)는 최근 묻지마 여성범죄가 발생하면서 여성안심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경찰청에서 제공하는 스마트 국민제보 앱 ‘목격자를 찾습니다’에 대한 주민 홍보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스마트 국민제보 앱에서는 스마트기기를 통한 국민 의견수렴 및 피드백이 가능하도록 여성불안 신고 코너를 신설하여 평소에 여성들이 범죄로부터 불안감이 느껴지는 지역과 개선 필요사항 및 특정장소에서 불안감을 조성하는 사람 등을 신고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마련하였다.
특히, 중앙지구대는 소속 여경 (양예라 순경 외 3명)들이 여성주민 중 스마트 폰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손수 관련 앱을 설치해주고 여성불안신고 코너를 활용할 수 있는 방법 등을 자세하게 설명해 드렸다.
박남규 중앙지구대장은 “앞으로 주민들이 간편하게 제보할 수 있도록 ‘스마트 국민제보 앱’ 알리기에 최선을 다하여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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