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전 3시33분께 남원시 보절면 진기리 진흥마을 변모(51)씨의 양계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모두 전소됐다.
이 불로 양계장 4동(4000㎡)이 모두 타고 병아리 1만5000여마리가 타 죽어 450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양계장 주인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인을 조사중이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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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전 3시33분께 남원시 보절면 진기리 진흥마을 변모(51)씨의 양계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모두 전소됐다.
이 불로 양계장 4동(4000㎡)이 모두 타고 병아리 1만5000여마리가 타 죽어 450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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