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서장 박훈기)는 2016년 6월 16일 19시 남원시내 외부식당에서 경찰협력단체인 전라북도시민경찰연합회 회원 22명과 간담회를 갖고 민․경 협력치안 활성화 방안을 논의 했다.
이날 생활안전과장(경정 이규선)은 최근 여성대상 범죄로 인해 사회적 불안감이 높아지면서 여성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 이를 해소하기 위해 “스마트 국민제보 앱”을 통해 지역주민제보를 적극 수렴하고 있다.
여성안전 위협요인을 파악하고 진단하여 제거하는 다각적인 특별치안활동이 추진 중인데 전라북도시민경찰연합회 회원들도 적극 참여해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에 협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에 전라북도시민경찰연합회 회장 김은선은 “민․경 협력치안을 더욱더 활성화 하고 각 지역연합회도 시민경찰연합회 회원으로서 유대를 공고히 하여 참여치안의 좋은 모범이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편집부>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