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서장 박훈기)는 매주 수요일 관대 초등학교 앞을 순회하며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한다.
지난 8일 08:10~08:40까지 노암초등학교 앞에서 경찰서교통관리계, 중앙지구대, 교사, 녹색어머니회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캠페인을 실시 했다.
이날 캠페인은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어린이보호구역에 불법주정차 금지, 신호준수 및 교통법규 준수를 당부했다.
또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횡단보도 안전하게 건너기방법인 ‘차를 보고 건너요’,‘서다. 보다. 걷다’ 보행3원칙 등을 홍보했다.
오쌍섭 경비교통과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학교앞 캠페인을 추진하여 어린이교통사고 없는 남원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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