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서장 박훈기)는 6일 현충일을 맞이하여 박훈기 경찰서장을 비롯한 각 과장 및 지구대장 파출소장 12명과 남원시 산내면 소재 경찰묘지를 찾아 참배를 실시했다.
이날 참배는 조국을 위해 산화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과 헌화 순으로 있었으며 이후 경찰묘지 주변을 살피고 담소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박훈기 서장은 “조국을 위한 목숨을 바친 선배 경찰관의 조국사랑을 이어받아 국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는 국민의 경찰이 되자”고 했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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