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서장 박훈기)는 5월 20일(금) 08:00~8:30까지 남원 용성초등학교 앞 4가에서 녹색어머니회원, 모범운전자회원, 용성초교사, 남원시청교통과, 경찰 등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교통안전을 위한 캠페인에 나섰다.
이 날 캠페인은 켜자!TWO라이트(주간전조등, 방향지시등) 지키자!TWO라이트(차량신호등, 보행신호등)을 주제로 교통문화 의식 수준 개선을 위해 출근 차량 운전자 및 시민들에게 홍보하였다.
캠페인을 통해 주간 전조등과 방향지시등을 켜는 습관과 차량신호등과 보행신호등을 꼭 지키는 습관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훈기 서장은 “남원경찰은 지속적으로 캠페인과 교통안전교육, 시설점검을 통하여 교통사고 없는 춘향골 남원이 되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소신을 전했다. <편집부>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