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서장 박훈기)는 5월 19일(목) 오전 10시 왕정4통 마을회관에서 어르신 20명에게 노인사고 예방을 위한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을 운영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날 교육에 나선 교통관리계 박진희순경은 무단횡단과 음주 후 농기계사용이나 운전, 이륜차 사용 시 안전모 미착용에 의한 노인교통사고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만큼 이에 대한 주의를 요구하였으며, 최근 극성을 부리고 있는 전화금융사기 예방법도 함께 당부하였다.
오쌍섭 경비교통과장은 “최근 나들이와 외출등이 늘어나는 계절인 만큼 어르신들이 안전한 교통환경을 위해 노력하며, 교통법규 준수를 통하여 건강히 장수하실 수 있도록 남원경찰이 함께하겠다”며 의지를 밝혔다.<편집부>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