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인터넷뉴스 남원넷

최종편집
  • 2024-11-04 22:5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첨부

ㄱ.jpg


제86회 춘향제가 한국 최고 전통문화 축제로서의 정통성과 발전 가능성을 확인하고, 대표적 공연예술제로써의 진면목을 보여주었다.

 

ㄱ1.jpg


올 춘향제는 12일 춘향제 사전행사인 춘향선발대회와 13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6일까지 4일 동안 광한루원과 요천둔치에서 4개 분야 24종목의 새롭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ㄱ2.JPG

 

3년 연속 전통예술축제로 선정된 올 춘향제는 춘향국악대전, 판소리 수궁가 연창, 춘향제향, 전통혼례, 여성국극 등 전통프로그램을 강화하고, 젊은이와 가족단위 방문객이 즐길 수 있는 춤경연과 춘향 사랑가족 힐링걷기 등 새로운 프로그램을 접목했다.

 

ㄱ3.jpg

 

또, 춘향이 살았던 숙종시대 선조들의 삶을 되새겨보는 춘향시대속으로 체험프로그램이 펼쳐져 각광을 받았다.


소원띄위기, 소원의 리본 나무에 걸기, 춘향사랑 그림그리기 대회는 어린이와 함께한 가족단위 관광객들에게 인기를 얻었다.

 

ㄱ4.JPG

 

월궁광장에 마련된 ‘春香! 책의 향기에 물들다’코너에서는 추억의 남원사진전, 국내외 도서전시, 북콘서트, 버스킹 무대 등 문화도시에 걸맞는 시민참여 문화공간을 연출했다.


특히,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다양한 장르의 품격높은 공연과 전국민이 만들고 참여한 사랑을 위한 길놀이 춤경연과 지금은 춘향시대, 사랑체험마당, 방자프린지 마당 등으로 많은 갈채를 받아 지역 문화 활성화에 큰 역할을 했다.

 ㄱ5.jpg


춘향제 개막에 맞춰 확장, 개관한 춘향관은 춘향관 관련된 귀중한 서적과 관련자료를 전시해 춘향제를 찾은 관광객들의 이해를 도왔다.

 ㄱ8.jpg

 

춘향제의 상징 프로그램인 춘향선발대회와 개막식 행사를 비롯하여, 축제장을 찾아온 남원시민과 관광객들로 주말에는 광한루원 일대가 마비가 될 정도였다.

 

춘향제를 찾아온 방문객은 100만여명(제전위 추정치)으로 잠정 집계되었다.

 ㄱ9.jpg

 

또한, 행사장과 시내곳곳에서 거리질서, 관광안내, 교통안내, 음료․의료 봉사, 청소 등 보이지 않는 곳에서 진정한 봉사의 모습을 보여준 자원봉사자들의 모습도 인상적이었다.<편집부>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1. 풍산건설, 춘향장학기금 기탁

    월락동에 준공된 풍산 누리안 아파트의 시행사인 (주)풍산건설에서 남원시 인재양성을 위하여 춘향장학금 1,000만원을 기탁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이환주 시장과 (주)풍산건설 안장용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춘향장학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주)풍...
    Date2016.05.23 By남원넷 Views1203
    Read More
  2. 푸르른 연잎의 오묘한 색의조화‘연잎이야기’기획초대전

    서남대학교 김광길 교수(디자인학과)의 제7회“연잎이야기 展”이 오는 28일까지 전남 담양에 소재한 공예전문 미술관 보임쉔에서 기획초대전으로 열린다.이번 기획 초대전은‘봄의 향연’이라는 주제로 지난달 5일 개막하였다. 연잎 자체의 색이 담고 있는 소박하...
    Date2016.05.21 By편집부 Views3457
    Read More
  3. 남원 시내버스 승강장 정비 및 확충 실시

    남윈시는 시내버스를 이용하는 시민의 버스승강장 이용 편의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버스 승강장을 추가로 설치한다. 이번에 신설하는 버스승강장은 버스 노선이 신설되어 승강장이 필요한 지역과 도로 무단횡단시 교통사고 위험성이 높은 국도변 마을입구...
    Date2016.05.20 By남원넷 Views1660
    Read More
  4. 작은 허브정원 만들기 경연대회 성황리에 마쳐

    제86회 춘향제 기간 동안 광한루 정문 앞 도로변 특설행사장에서 개최한 ‘작은 허브정원 만들기 경연대회’가 시민과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사랑, 꿈, 삶, 힐링, 치유를 경연주제로 한 허브정원 만들기 경연대회는 허브를 이용한 ...
    Date2016.05.20 By남원넷 Views2397
    Read More
  5. 둘이 하나가 되는 제 4회 부부의 날 기념행사 개최

    남원시는 5월 21일(토) 지리산 프리방스 연회장에서 제4회 부부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하였다. ‘둘이 하나가 되는 것을 의미하는 5월 21일’부부의날을 기념하여 가족의 가치를 재인식하고, 가정의 중심인 부부의 소중함을 기리기 위하여 올해로 4회째 개최하였...
    Date2016.05.20 By남원넷 Views1561
    Read More
  6. 만인의총, 문화재청 직접관리 현판식가져

    남원시 만인의총이 지난 10일 국가관리(문화재청)로 전환되면서 국가적 구국의 성지로서의 상징성과 역사성 회복, 체계적인 보존과 관리 등 활성화 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는 현판식을 지난 20일 거행하였다. 이날 현판식에는 정유재란 당시 남원성을 지키다...
    Date2016.05.20 By남원넷 Views1775
    Read More
  7. 남원경찰서, 협력단체 합동 교통안전캠페인 개최

    남원경찰서(서장 박훈기)는 5월 20일(금) 08:00~8:30까지 남원 용성초등학교 앞 4가에서 녹색어머니회원, 모범운전자회원, 용성초교사, 남원시청교통과, 경찰 등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교통안전을 위한 캠페인에 나섰다. 이 날 캠페인은 켜자!TWO라이트(주간전...
    Date2016.05.20 By남원넷 Views1283
    Read More
  8. 남원경찰서, ‘노인교통안전교육’ 큰 호응

    남원경찰서(서장 박훈기)는 5월 19일(목) 오전 10시 왕정4통 마을회관에서 어르신 20명에게 노인사고 예방을 위한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을 운영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날 교육에 나선 교통관리계 박진희순경은 무단횡단과 음주 후 농기계사용이나 운전,...
    Date2016.05.19 By남원넷 Views1197
    Read More
  9. 남원경찰서 청렴동아리, 범죄피해자 보호 홍보 캠페인 실시

    남원경찰서(서장 박훈기)는 청렴동아리 회원들과 함께 춘향제축제 행사장에서 범죄피해자 보호 및 지원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 캠페인은 범죄피해를 당한 주민이 신체적 피해를 입을 경우 건강보험 혜택, 살인․강도․방화 등 중요 범죄피해자에 대하여 ...
    Date2016.05.18 By남원넷 Views1178
    Read More
  10. 남원경찰서-남원시민경찰 간담회 및 합동순찰 실시

    남원경찰서(서장 박훈기) 생활안전과는 지난 14일 남원시민경찰연합회(회장 이병호)와 남원춘향제 행사장 내에 위치한 이동파출소에서 민 · 경협력치안활동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 및 합동위력순찰을 실시하였다. 이 날 간담회는 남원시민경찰연합회의 활동노고...
    Date2016.05.18 By남원넷 Views2407
    Read More
  11. '춘향, 책의 향기에 물들다'성황리에 마쳐

    누구나 알지만 제대로 몰랐던 춘향전의 다양한 매력을 속속들이 선보인‘춘향, 책의 향기에 물들다’ 행사가 시민과 관광객들의 높은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쳤다. 남원시문화도시사업추진위원회 주관으로 춘향제 축제 기간인 지난 13일부터 4일간 광한루앞 월궁...
    Date2016.05.17 By남원넷 Views1446
    Read More
  12. 제86회 춘향제 성공적으로 막 내리다

    제86회 춘향제가 한국 최고 전통문화 축제로서의 정통성과 발전 가능성을 확인하고, 대표적 공연예술제로써의 진면목을 보여주었다. 올 춘향제는 12일 춘향제 사전행사인 춘향선발대회와 13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6일까지 4일 동안 광한루원과 요천둔치에서 4...
    Date2016.05.16 By남원넷 Views2670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483 484 485 486 487 488 489 490 491 492 ... 629 Next
/ 629
X
Login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PC방, 학교, 도서관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no_have_id

use_signup

X